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 1 (문단 편집) == 동영상: 취임식(The Inauguration) == [youtube(BQFjc95il_8)][*주의2 이 동영상 중간에 나오는 '''잘린 팔이 우주에 떠다니는 장면'''은 대한민국에서 정발 이후 나온 저연령판에서는 삭제되어 있다. 1분 5초 쯤에 나오니 시청 시 주의할 것. --근데 팔은 잘렸으면서 담배는 잘만 들고 있다.-- 참고로 리마스터판의 종족전쟁 엔딩 일러스트에서 이 장면을 오마주하였다.] > CORONATION OF ARCTURUS I, EMPEROR OF THE TERRAN DOMINION >TERRAN DOMINION HOMEWORLD KORHAL >테란 자치령 수도 코랄의 황제 >아크튜러스 1세 대관식 > Fellow Terrans, >I come to you in the wake of recent events to issue a call to reason. Let no human deny the perils of our time. While we battle one another, divided by the petty strife of our common history, the tide of greater conflict is turning against us, threatening to destroy all that we have accomplished. It is time for us as nations and as individuals to set aside our long-standing feuds and unite. The tides of an unwinnable war are upon us, and we must seek refuge on higher ground, lest we be swept away by the flood. > >The Confederacy is no more. Whatever semblance of unity and protection it once provided is a phantom; a memory. With our enemies left unchecked, who will you turn to for protection? The devastation brought by the alien invaders is self-evident. We have seen our homes and communities destroyed by the calculated blows of the Protoss. We have seen first-hand our friends and loved ones consumed by the nightmarish Zerg. Unprecedented and unimaginable though they may be, these are the signs of our time. > >The time has come, my fellow Terrans, to rally to a new banner. In unity lies strength; already many of the dissident factions have joined us. Out of the many, we shall forge an indivisible whole, capitulating only to a single throne. And from that throne, I shall watch over you. > >From this day forward, let no human make war upon any other human. Let no Terran agency conspire against this new beginning. And let no man consort with alien powers. And to all the enemies of humanity, seek not to bar our way, for we shall win through, no matter the cost. >테란 동지들이여, >작금의 사태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이성에 호소하고자 여기 섰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 시대의 역경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분열되어 다투며 공통된 역사 속 하찮은 분쟁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사이에, 더욱 커다란 재앙의 해일이 우리를 향해 밀려들고 우리가 지금껏 이룩한 모든 것을 파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국가이든 개인이든 오랜 다툼의 불씨를 묻어 두고 하나로 단결해야 합니다. 승산이 없는 전쟁의 해일이 우리에게 닥쳐왔습니다. 멸망의 물살에 휩쓸려 가지 않으려면 안전한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 >테란 연합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합이 우리를 통합하고 보호해 준다며 겉치레를 했던 것은 그저 허상이자 추억에 불과합니다. 제멋대로 날뛰는 적들을 앞두고 누가 여러분을 보호하겠습니까? 외계의 침략자들이 파괴 행위를 자행했음은 자명합니다. 우리는 고향과 공동체가 파괴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프로토스의 정밀한 공격에 잿더미가 되는 것을, 우리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악몽과도 같은 저그에 삼켜지는 모습을 우리는 두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모두 아무런 전례가 없고 상상할 수 조차 없던 비극이지만, 이게 우리 시대의 현실입니다. > >테란 동지들이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깃발 아래 뭉쳐야 합니다. 하나될 때 우리는 강합니다. 이미 여러 반란 세력들도 우리와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열되었던 우리는 이제 불가분의 통일된 하나가 되어 단 하나의 왕좌에 복종합니다. 그리고 그 왕좌에서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 >오늘을 시작으로 그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과 전쟁을 벌이지 못할 것입니다. 테란의 그 어떤 조직도 우리의 새 시대를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외계 세력과 결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류의 모든 적이여, 우리 앞길을 가로막으려 하지 마라.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는 승리를 거둘 테니까! [[분류:스타크래프트/캠페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